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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투어

카페 투어 39. 진주 카페 추천, 그라운드 헤븐(Ground Heaven).

by eugeenie 2020. 5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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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카페 그라운드헤븐(Ground Heaven).

경남 진주시 대신로 626-13,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나와있다.

주차공간은 넓은데 그늘이 없어서 한여름에는 차가 뙤약볕에 많이 달궈질 것 같다.

커피와 더불어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으며, 내부와 외부에 많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.

단순히 카페만으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행사에 장소를 대여하고 있다.

결혼식, 돌잔치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다.

 

카페 본관 테라스에 손님들이 있어서 본관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.

여기는 카페 입구 뒷 편의 모습이다.
별관처럼 있는 공간과 정원을 대여해주는 것 같다.
카페 뒷편에서 바라본 본관 일부의 모습.

 

커피 가격은 다른 개인카페에 비해서도 비싼 편이다.

베이커리 종류는 꽤 많앗던 걸로 기억하는데  여기서 따로 먹지는 않았다.

초코라떼 등은 보틀에 담아 판매하기도 한다.

 

바라봄과 똑같은 종류, 바닐라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.

개인적으로 바라봄 카페의 바닐라라떼가 더 맛있었다. 

그라운드헤븐의 바닐라라떼는 내 입맛에 너무 단 느낌이었다.

한 동안 바닐라라떼만 먹었더니 시럽이 들어가는 음료에도 카페마다 맛 차이가 있음을 알게됐다.

 

나뭇잎 모양의 로고가 눈에 띈다.

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는데, 의외로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많았다.

맞은 편에 아파트단지가 크게 있어서 우리 같은 외부 손님보다는 동네 손님들도 꽤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주차장, 공간, 화장실 등 많은 면에서 좋았지만 타 카페에 비해 높은 가격이 많이 아쉬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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